(바퀴박멸학교와 Cesco의 돌)
서기 3006년 (현재의 1000년후) Cesco족이 생겼다. Cesco족은 마법을 사용하여 해충을 처치하는데 재능이 있는 부족이다.
그러나...
(1050년후? 3056년) 갑자기 바퀴벌레대왕이라고 자칭하는 바퀴가 엄청난 반란을 일으키게 되었다. 그리하여 Cesco족은 어느 살충제로도 죽지않는 바퀴벌레대왕을 물리치기 위해 온갖힘을 다하였으나, 그러면 그럴수록 희생자만 늘 뿐이었으며, 더욱 내성이 강해진 바퀴벌레 대왕은 불사신이 되고 말았다. (--;)
이로 인해 멸망을 맞게 된 Cesco족은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
그러나, (But...) 새로운 살충제를 만든 바퀴죽여 가문이 죽게 되었으나ㅡ (바퀴벌레 대왕에게) 어찌 된 일인지 바퀴죽여가문의 한사람인 바사(死)는 살아남고 바퀴벌레대왕은 힘을 잃게 되었다.
그로 인해 다시 평화를 찾은 Cesco족은 큰 축제를 열었고, 바사는 큰 영웅이 되었다.
(10년후.) 바사는 Cesco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 (아직도 Cesco학교가 어디있는지는 모른다 --; 다만, 한가지 알아낸것은 DMZ에 있다는 것이다.)
Cesco학교는 온갖 곤충을 제거하는 마법을 가르치는 곳이었다.
바사는 충사라는 친구와 --; 쥐가무서워 친구를 사귀게 되었다 --;;;
그러던 중에 충생이라는 원수도 만들게 되었는데 충생은 끝까지 바사를 괴롭힌다.
Cesco학교는 4개의 기숙사가 있다.
용감한 학생이 들어오는 Cesco작업반과
지혜있는 학생이 들어오는 Cesco연구반과
평범한 학생이 들어오는 Cesco전산반과
친구들과 우정이 있는 Cesco반역반이 있었는데 바사와 친구들은 작업반에 들어가게 되었지만 충생이라는 넘은 반역반에 들어가게 된다.
어느날 친구들의 우정을 더욱 다져주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퀴사 교수가 해충이 나타났다고 일러준 것이다.
모험심이 강한 충사와 바사는 1학년에 불구하고도 미국바퀴를 화장실에 가두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쥐가무서워는 그곳에 갖혀 소리를 지르고 있었으니...
결국 문을 열게된 충사와 바사는 온갖 열투 끝에 미국바퀴를 죽이는데 성공한다.
그렇게 반년이 지나간 바사는 파리채라는 스포츠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파리채라는 스포츠는 1000년 전에 유행했던 파리잡기 기구로,
운동방법은 사충꾼 3명, 넘기기꾼 2명, Anti파리1마리, 모기사충꾼 1명으로이루어진 스포츠로서 사충꾼은 파리를 낚아서 남의 골대에 넣어서 압사시키는 임무를 지니고 있다. 이로써 10점을 얻을 수 있다. 넘기기꾼 2명은 마법에 걸린 불사의 바퀴 2마리를 상대편으로 넘겨 방해를 시키면 된다. Anti파리가 가장 궁금할 것이다. Anti파리의 역할은 파리공에게 귓말로 속삭여 파리공을 상대편으로 넘기는 역할을 하고 있다. 마지막 모기사충꾼 이는 바사가 맞게 된 역할이자 최고로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 파리채 경기전에 먼저 황금모기 1마리를 뿌려둔다. 황금모기는 마법을 사용하여 어디든 순간이동을 하는데, 모기사충꾼에게 죽으면 경기가 끝나며 모기사충꾼에게 100이라는 점수가 올라가게 된다. 그런 경기다.
결국 바사는 모기사충꾼으로 나서게 되었다. 그리하여 공부에 신경쓸 수 없게 되자 쥐가무서워 친구가 도와주게된다.
여기서 바사는 훌륭한 역할을 하게 되나 1학년은 나설수 없다는 말에 1학년은 후방으로 나설뿐이었다.
그러나 더욱더 큰일이 있었으니... 바퀴벌레대왕이 부활을 시작했다는 말을 들은 것이다. 그 바퀴벌레대왕은 Cesco의 돌을 찾고 있으며, 이돌을 찾기위해 어떤 교수의 몸에 붙어있다는 소문이다.
바사는 친구들과 Cesco의 돌이 있는곳을 향하게 된다.
1편 상 End. 하편으로 계속.
총 7편까지 나오는 거죠?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