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깨서 물마시려고 나왔더니 완전새끼바퀴들이 정수기근처에서
돌아다니는거에요 그래서 테이프(동그랗게한번말은거)로 찍어서 잡았답니다 그러면 도망못가고붙어버리니까요.
지금 사는 집이 5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예전에 살던집은 주택인데 바퀴가 장난아니게 많았다죠. 학교까지 따라올만큼. 친구들앞에서 떨어져서 완전 창피했죠. 그리고 아파트로이사왔죠 새로지은. 가전제품큰거만 완전청소하고 거의다 새로장만했죠~ 깨끗하고좋았습니다~ 바퀴는 몇년동안 보이지않았죠~ 근데 작년부터 그냥 한두마리 보였습니다 아주가끔~ 그런데 올해 초여름쯤이었나? 옆집아줌마가 (참고로 복도식입니다)경비아저씨같은분이랑 언쟁을 벌이는거에요 집에 벌레가 아주많아고. 퇴치해준다더니 어떻게된거냐 너무많아서 못살겠다.. 조금 불안했습니다. 그래도 저희지은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으로부터 두달전쯤? 서서히 나타납니다
요즘엔 좀 자주보이더니 요몇일간은 아까말했듯이 정수기주변에 (싱크대바로옆) 새끼들이 많이보여요 진짜 돌겠어요. 새끼들 잡다가 먼가움직였습니다 싱크대뒷쪽에서 더듬이가움직였는데 두세마리정도였어요 기디렸죠 나올때까지 나왔습니다 잡으려다 놓쳐서 열받아서 퇴치법 찾으려 인터넷을 검색했죠 지식인을 보려했는데 세스코가 가장위에뜨길래 들어왔죠
근데 신기한 게시판입니다 질문분야갸 참 다양하더군요 암튼대충 훑어보니 이동경로 어떻고 어떻게해야한다는식이있었는데 가르쳐주십시오
도배새로하고 새로단장하려했는데 손댈수가없네요 제방까지 침입하면 완전 힘들거에요ㅠㅠ
아 참고로 싱크대주변에서 보이는데 뒷쪽에많은듯한데 벽이랑 싱크대랑 틈이있는데 실리콘으로 막을까요?
그리고 한가지 더 궁금한게 있는데 제가 강아지나 머 애완동물 키우고싶은데 바퀴랑 같이 살게되면 강아지 털에 새끼가 기어올라가도 강아지는알지몰라도 사람은 잘모르자나요 그럼 혹시 병에 걸리지않을까요~
글이 너무 길었죠? 이렇게 말할수있는곳이있다는게 신기해서 두서없이 막올렸네요~ 도와주세요^^
세스코부르더라도 지금 당장 어뜨케하는게좋을까요?
바퀴는 우리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기 때문에 고객님이 보았다면 이는 이미 수백마리의 바퀴가 있음을 의미 합니다.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서는 서식처 자체를 제거해야 하는데 일반인이 이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 하답니다.
그래서 일반약제를 사용하면 눈에 보이는 바퀴만 죽일 뿐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못하고 다시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세스코 서비스는 해충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여 바퀴의 서식처를 파악, 제거함으로써 완전히 퇴치해 드립니다.
바퀴없는 세상을 원하신다면…
일단, 환경을 깨끗히 하십시오.
그리고, 음식물을 방치해두지 마십시오.
음식물 용기는 밀폐용기를 사용하시고, 쓰레기 통도 뚜껑이 있는 것을 사용하시고, 집안에 쓰레기는 바로바로 배출하시고, 설겆이를 미루지 마시고, 정 피곤해서 설겆이를 못할 경우에는 설겆이 통에 세제물을 풀어놓으시면 바퀴가 접근하지 않습니다.
또한, 씽크대나 목욕탕 주변에 물기가 없도록 해서 해충이 물을 구할 수 없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집안에 창고 등지에 모아두신 박스는 당장 버리십시오.
바퀴는 좁은 틈에 몸이 눌리는 것을 좋아하는 향촉성이 있어 박스 등의 틈이 많은 물건에 잘 서식합니다.
참고로 저희 세스코에서는 연구소에서 바퀴 사육시 케이지에 박스를 넣어두면 바퀴집이 됩니다.
그리고, 집 주변 환경 또한 깨끗히 하시기 바랍니다.
부지런하셔야 해충없는 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바퀴를 퇴치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빨리 관리를 받아 보시길...
또한 애완견을 키우기 원하신다면 사료 관리를 잘 해 주셔야 합니다.
물등이나 사료도 그때 그때 주시고, 그릇도 깨끗하게 관리해 주시고,
이런 작은 부분을 관리해 주신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