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다고 생각하시겟지만...
인생상담이라도 ㅡㅡ;
흠...조아하는애가 있는데...
2년동안 짝사랑인데... 그애는 절 탐탁치 않게 생각해줘요...
정말 사랑하는데...
그애도 제가 자신을 조아하는거 알더라구요...
남들은 용기를 내보라지만...
제가 제일 무서워하는게
그녀한테 차이는게 아니라
이젠 다시는 못볼수도있다는 그거땜에 그렇습니다.
누군가 도와줬음 하지만...
결국 이건 저밖에 해결할수 없는거라는거도
알겠더라구요
모든게 중요하지만...
그애는 자꾸만 점점 멀어져만 갑니다.
2년동안 그냥 오빠로 생각하다가
이제와서 널 좋아해 라고 말하면...
안되겠죠?
중간에 그애를 잊어볼라고
다른여자도 만나봤고(그애도 이사실을 알겁니다.)
결국 그애가 그리워서 얼마 못가
다시 돌아오고...
에혀...답답해 죽겠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글을 읽고나니
그 분도 고객님이 말씀하시기를
기다리고 있을 거란 생각이 드는걸요.
11월의 첫날에 고백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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