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5살 청년이고요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전 어렸을 때부터 벌래에 관심히 많았습니다.
초등학교1~2 학년 때부터요.
동물은 그다지 관심이 없는데, 심야시간때 한번씩하는 곤충다큐멘타리 방송을 한번씩하면 녹화까지 할정도로 푹빠졌습니다.
곤충도 키운적도 있고요, 단지 어릴적호기심인줄 알았는데, 아직도 곤충을 보면 뭐랄까, 심장이 미세히 떨립니다. 그래서 용기내어 문의 드립니다.
곤충관련학과를 가고 직장을 가지고 싶은데, 무리나라가 워낙 이쪽은 무개척지인지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너무 늦은 나이 아닌가요, 돈은 따지지 않습니다. 곤충과 먹고 잘수만있어도 행복하겠구요..아닌면 닺ㄴ지 취미생활정도밖에 하지 못할 껀가요, 할말이 무척많은데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읽어주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