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여자구요
제가 첫눈에 반한 사람은
친한 친구의 그럭저럭 아는 학교 선배랍니다.
소개팅자리도 아니고 그냥 우연히 술자리에서 만났거든요.
그 선배라는 분은 아주 평범합니다.
제 친구랑 저랑 그 선배랑 셋이서 그 날 분위기 좋게 잘 놀았거든요..
..
이제 저 어쩌죠?
첫눈에 그분한테 반했거든요.
고백하기도 뭣한 처지거든요..
어떻게 그분의 마음을 얻을수 있을까요?
소개팅보다는 더 자연스러운 만남을 가지셨네요.
우연을 가장한 소개팅은 아니었는지 생각해봅니다.
자신의 마음을 솔직히 친한친구에게 표현하세요.
한 번 더 만나보고 싶다고...
사람의 인연은
하늘에서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노력해서 만들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