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저를 죠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를 죠의 아파트라고 부릅니다. 친구들이 예전에 존 페이슨라는 사람이 저를 위하여 영화를 만들었노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그영화를 수십번 봤습니다. 그영화에서는 바퀴벌래와 같이 사는법을 예기하는지 퇴치 하는 방법이 안나와요. 전 우리집에 무전취식하는 바퀴벌래한테 돈 한달에 10원씩 받으면 아파트 한동정도 살겁니다. 문제는 바퀴벌래한테 돈 안받고 추방시키는 겁니다. 좋은 방법 없을까여 바퀴벌래는 완전히 죽일수는 없다는데 맞나여? 밥먹을 때 좀 안봤으면해서여 아침에 물마시러나오면 도망가는 바퀴벌래 수십마리봐여 큰것만 작은건 몇마리인지 신경 안써여 넘많아서여. 우리집 바퀴벌래 어케좀 해주세요 좀있으면 이사갑니다. 아무래도 같이 갈거 같아여.
바퀴는 우리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기 때문에 고객님이 보았다면 이는 이미 수백마리의 바퀴가 있음을 의미 합니다.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서는 서식처 자체를 제거해야 하는데 일반인이 이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 하답니다.
그래서 일반약제를 사용하면 눈에 보이는 바퀴만 죽일 뿐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못하고 다시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미 발새이 된 바퀴는 제거를 해 주셔야 합니다. 꼭
바퀴없는 세상을 원하신다면…
일단, 환경을 깨끗히 하십시오.
그리고, 음식물을 방치해두지 마십시오.
음식물 용기는 밀폐용기를 사용하시고, 쓰레기 통도 뚜껑이 있는 것을 사용하시고, 집안에 쓰레기는 바로바로 배출하시고, 설겆이를 미루지 마시고, 정 피곤해서 설겆이를 못할 경우에는 설겆이 통에 세제물을 풀어놓으시면 바퀴가 접근하지 않습니다.
또한, 씽크대나 목욕탕 주변에 물기가 없도록 해서 해충이 물을 구할 수 없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집안에 창고 등지에 모아두신 박스는 당장 버리십시오.
바퀴는 좁은 틈에 몸이 눌리는 것을 좋아하는 향촉성이 있어 박스 등의 틈이 많은 물건에 잘 서식합니다.
참고로 저희 세스코에서는 연구소에서 바퀴 사육시 케이지에 박스를 넣어두면 바퀴집이 됩니다.
그리고, 집 주변 환경 또한 깨끗히 하시기 바랍니다.
부지런하셔야 해충없는 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 주세요. 저희가 달려가 해결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