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이놈의 제 머리 바로 옆 벽에 붙어 있길래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살충제를 뿌려 응징을 했습니다만~~
처음 보는 이벌레는 정체와 안보이다가 갑자기 왜 집안으로 들어왔는지..
날씨가 추워져서 들어온건가요~~
아 아침부터 경악했습니다
다리가 넘 많오 ㅠㅠ
사진 속의 해충은 "그리마"랍니다. ^^;
흔히 말하는 돈벌레이죠.
그리마를 구제하기 위해서는 먼저 서식처를 찾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그리마는 습기가 많고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서식을 합니다.
보일러실, 다용도실, 붙박이 가구, 장판 밑 등에서 서식할 수 있겠지요.
위와 같은 지역을 조사하셔서(어둡다면 손전등을 활용하시구요)
틈새가 있다면 실리콘과 같은 것으로 처리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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