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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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붙어있는 것을 발견해서 몇번 죽였는데 부쩍 늘어 이제 거실에서도 발견되네요. 도저히 어떤 것인지 어디서 사는지(그걸 알아야 조치를 취할텐데..) 알 수가 없어서 질문드려요. 크기는 0.3mm~0.4mm 될 것 같구요~ 평소에 그냥 붙어있을 때는 이정도이다가 건드리면 몸을 둥그렇게 말아요. 죽은척. 입체감이 아주 잘 느껴지는 -_- 이거 도대체 무슨 벌레인가요? 어떻게 해야 없앨 수 있을 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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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제가 질문했었는데 쥐며느리라고 답해주셨었어요.. 근데 제가 중요한 것을 설명을 안하고 질문을 해서 ;; 쥐며느리는 어떻게 생겼는지 아는데요 쥐며느리 아니구요..ㅜㅜ

제일 중요한 특징을 제가 빼놓고 썼었나봐요.. 날아다니거든요..;; 그렇게 빠르진 않고, 암튼 날아다니구요, 크기는 제가 썼던 것보다 좀더 작은 것 같아요.(0.2mm정도) 색깔은 갈색이구요. 밝은 갈색쪽(어두워봤자 갈색+고동색 정도)..

꽤 자주 보이는데 얼른 없애버리고 싶어요~ 어디서 살고 있는걸까 많이 불안 ㅠㅠ 알려주실 수 없을까요?

제가 디카가 없어서 찍을 수가 없어요. 핸드폰 카메라로 찍으려고 시도했는데 화소수도 안좋고 그래서 거의 점-_-으로만 나와서 식별할 수가 없어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