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이사를 한집이 정말 바퀴벌레 공장이라고 할정도로 바퀴벌레가 많아서
세스코를 부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처음 이사하고 일주일 동안은 정말 집에서 살 수 없을 정도로 바퀴벌레가 많아서 집에서 생활을 못했는데
세스코를 부르고 3일쯤 지나서 부터는 집에서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아주 작은 바퀴는 좀 마이 보이고 큰 바퀴벌레는 뒤에 알집을 보인체 힘없이 움직이는데 잡지말라고 해서 정말 눈딱 감고 그냥 두고 있습니다.
헌데 정말 그걸 그냥 보고 있기가 힘드네요..ㅡㅡ;;(그래도 꾹 참고 있답니다..^^)
갈수록 보이는 바퀴벌레의 수가 줄어서 부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2차 방문 후면 확실하게 바퀴벌레가 없어지겠죠?
정말 지금도 눈에 보이는 바퀴벌레 때문에 사실 집에 들어오기가 좀 꺼려집니다..^^
제일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네요.
보이면 잡아야 할듯 한데 잡지 말라고 하니... 잡을수도 그렇다고 안 잡을수도 없겠습니다.
그래도 잘 참고 계셔서 다행입니다. ^^!
조금 있으면 2차 서비스 진행을 하게 됩니다.
그때는 현재 보이는 것 조차도 없어 지게 되니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힘드시더라도, 조금만 더...
날씨가 찹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