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이사온 집에 쥐가 있더군요...아직 이놈을 눈으로 확인을 못했지만...
벽을 갈가먹는 소리가 나서 조심조심 발소리 안내고 다가가면 정말 쥐죽은 듯 조용합니다....대단한 놈이죠..
레인지 후드 환기통에서 처음 움직임을 발견했고요...저희 집 부엌 구조상 합판으로 내벽사이에 공간이 있는데 그곳에서 서식하는 것 같더군요...
구멍을 파놓았길래 세스코의 도움으로 찰흙 같은 것으로 봉하고 약을 그 속(공간) 놓았는데 또 다른곳에 구멍을 만들었군요...잡히지도 않고 계속해서 그런 식이예요....공간을 없애야 하는지...그런면 이놈이 제 집 없으니 밖으로 나갈런지...아니면 집안 다른 곳에 또 서식처를 마련할런지도 궁금하고요...
그리고 집에 쥐가 있으면 특유의 불괘한 냄새가 나는게 맞나요? 쥐땜에 나는 것인지 아님 집이 오래되서 나는 묵은 냄새인지도 궁금해요...
예전에 제가 어릴적 그 땐 쥐없는 집이 없던 시절...쥐가 살던 창고에서
나던 냄새와 비슷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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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쥐는 특유한 냄새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 냄새는 쥐의 피부층에서 나오는 기름성분에서 나는 것입니다.
현재 세스코의 서비스를 받으셨다면 잠시만 기다려 주시면 점차 없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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