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인가 동네 공원에서 하품을 하는데 뭔가 번뜩거리는 코때까리만한 곤충이 들어오길래 걍 목구녕으로 넘어가부렀어요...그 후로 며칠동안 목안에서 씁쓸한맛이 -___-;;
근데 그 모습이 길앞잡이 같아서 그런데
길앞잡이의 Name이 왜 길앞잡이인지 궁금해요
도와주세요 쎄스코맨~~~~~~~
길앞잡이란 이름은
들판이나 산을 지날 때,
사람들 앞에서 계속 날라가는 모양을 보고
마치 길을 안내하는 것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