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가 4개월째입니다...
전세로 왔구요..
그런데 첨엔(큰) 바퀴벌레가 가끔나오다가 한번은 지네도 두어번 나오더라고요...
지금은 거의 사라졌지만 출근하고 퇴근해서 오면 공벌레가 5~6마리씩 죽어있더라고요..가끔 침대에도 죽어있구,벽을기어다니기도 하구요... 요즘은 아침에 보면 어디서나오는지 3~4마리씩기어다니기도 합니다.. 왜이럴까요...
불쾌감이 가시질않네요.. 그렇다고 전세집에 세스코설치하기도 만만치않고요..빠른 해결법과 답변 두탁합니다...
쥐며느리중 둥글게 몸을 웅크릴 수 있는 녀석이 있고 길게 뻗는 녀석이 있습니다.
쥐며느리는 주로 습기가 충분한 곳에서 서식이 가능합니다. 세탁기 아래 부분, 화분 하단부, 오래된 문 틈새 등에서 서식하는 곤충 입니다.
즉 습기 있는 곳에 습기제거와 함께 2주에 1회 이상 청소를 하시면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쥐며느리는 인체에 해가 없다고 보고 되었지만 서식처가 그리 깨끗하지 못한 곳이기 때문에 2차 감염에 위험은 항상 존재 합니다.
살충제 보다는 현재 발생 지역을 먼저 정리 관리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대한 습도를 낮게 관리해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