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부근의 사무실인데 가끔 바퀴가 나타나서 놀랜적은 있었지만 개미는 없었거든요. 그런데 몇주 전부터 조금씩 개미가 보이더니 이제는 떼로 나타나서 무섭습니다. 혹시나 집에 있던 개미가 어디 붙어서 따라왔나 싶었는데 아니더라고요.
집에 사는 개미와는 개미색이 좀 달라요. 밝은 노랑빛을 띄는데 징그럽습니다. 한 두어마리만 보이길래 그러려니 했는데 여전히 정수기 물이 있는 물통에 달라 붙습니다. 그것도 보온물통이라 들어가지도 못하는데 물만 담아 놓으면 어디서 나타나는지 오늘은 몇십마리나 한꺼번에 등장하더군요.
보는순간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물을 안 마실 수는 없고, 가정집이 아니라 사무실이라서 달리 방법이 없네요. 자체적으로 개미의 위험을 피해 물을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ㅠㅠ
일반적으로 정수기 필터에는 물을 맛있게하는 코코넛 성분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개미가 몰려든다고 발혀졌습니다.
하지만 개미가 정수기에 발견될 정도면 개미로 문제가 되고 있다고 판단되며 물에 떠 있기 때문에 잘 보여 문제를 인식하신게 아닌가 합니다.
개미방제를 먼저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서비스 신청및 좀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고객센터 1588-1119 또는 온라인으로 올려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찹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