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어려운 일이 있을때 자신이 믿는 종교의 절대자에게 기도를 하지 않습니까?
근데 과연 기도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무신론자인 제게 기도가 뭔지 물으시다니. ^^;
자신의 나약함을 종교적인 절대자에게 귀의하면서
마음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것이 종교라고 할 때,
기도란
자기의 소망, 희망 또는 잘못을 고백하면서
앞으로의 날을 기대하거나 면죄부를 얻는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