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카페 유머게시판에서 세스코분의 재치만점의
답변들을 보고 실제인지 확인해보러 왔다가 정말임을 알고
매우 놀랏으면서도 그 성실함과 노력에 감탄했습니다.
그 후 몇개월 뒤에 지금 다시 찾아왔는데도 변함없이 수고하시는 모습
참 보기 좋아서 답변 하시는데 기운 내시라고 몇 자 적고 갑니다.
이제 곧 2006년도가 지나가는데 마무리를 위한 준비를 하신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날 시간 되시는지? ^^
저는 20대 초반의 여성입니다.-_-+
후훗; 자기소개는 무시해주시고~; 열심히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집에 벌레들이 난리를 치면 한번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20대 초반의 여성입니다.-_-+"
라고 말미에 굳이 적으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