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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과일껍질이나 음식찌꺼기에 생기는 날벌레의 정체
  • 작성자 궁금궁...
  • 작성일 2006.11.16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집떠나 학교다니는 학생입니다.
집을 떠나있는 관계로 자취를 하고있는데요
과일껍질이나 음식찌꺼기에 주로 붙어있다가
바람이라도 일으킬라치면 일제히 부유하는
(파리처럼 열심히 나는것 같진 않고 떠오른다는 표현이 적당한)
그 조그만 벌레의 정체는 무엇입니까? 날파리?

대다수의 벌레들은 손으로 때려잡고 익사시켰지만
(원룸 복도에 박수소리 많이 났드랬습니다..손바닥 버얼개..)
방안에 있는 제법 날쌘 몇마리는 잡히지도 않고
잡으려고 손만 들어도 이미 종적을 감추고 없더군요.

안잡히니 신경이 쓰이는것도 쓰이지만
혹시 이 벌레들 흡혈을 하는지요
손바닥으로 때려잡아보면 모기의 그것과 같이
뻘건 피를 뿜으며 죽어가던데, 그것이 내피??
이 집안에서 모기가 사라진지 어언 한달이 다 되가지만
유난히 벌레에 잘 물리는 저의 팔뚝은 성할날이 없습니다.
남자친구는 너 수두걸렸냐 라는 말까지 하더군요..흑흑.

이 벌레들이 혹시 흡혈을 한다면 손바닥에 멍이드는 한이 있어도
반드시 박멸하고 말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수두 예방접종을..ㅜㅡ

정확히 알려주세요-
(다시한번 모르실까봐..포도 먹고나면 나오는 벌레라면 아시겠지요)
이름이 뭔지, 흡혈 하는지,
그리고 혹시 저보다 더 잘 잡는 법을 알고계시다면(수타!)
그것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참 그리고, 밤 껍질과 귤 껍데기는 음식물 쓰레기에 해당되나요?
아니면 그냥 타는 쓰레기? 설마 재활용?
분리수거는 너무 어렵습니다..





이미 발생된 초파리 성충의 경우


추가적인 번식을 하지 못하도록


주변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여야 하며,


에어졸을 이용해서 성충을 제어하도록 합니다.





싱크대 배수구에 있는 음식물 찌꺼기


아직 외부로 배출되지 않은채 집 안에 남아 있는 음식물 찌꺼기


혹시나 과일 껍데기가 들어 있는 쓰레기통


냉장보관 되지 않은 채 상온에 방치되어 있는 과일 등에 대한


관리만 된다면, 초파리는 서서히 없어집니다.





밤 껍질은 일반쓰레기이구요.


귤 껍데기는 말린 후 음식물 쓰레기로 버릴 수 있습니다.












답변일 2006.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