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십대 중반의 여성이구요
단백질결정학을 연구하는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흰쥐 정도는 구비하고 있구요..
가끔 몰모트도 취급한답니다
아!! 벌레도 있어요.
답변을 성실히 해주시는 세스코 연구원님...
저 같은 여성이 프로포즈를 한다면 실례가 될까요?
아님 넘 흔한 일이라 이젠 그냥 웃음도 아니 나오시나요?
ㅋㅋㅋ
세스코님의 글을 보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동물은 사실...
바퀴벌레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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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넘어가는 구렁이었습니다
아주 유연하신것 같아요...
나쁘단 게 아니구요...
그 능력에 부러움과 박수를 보냅니다
그럼....
사실 근래에 동료가 미팅 좀 시켜달라고 하더군요.
적당한 키에
다부진 몸매지만, 나이는 속일 수 없어서
배가 다소 나왔습니다. ㅡㅡ^
하지만 수영을 하면서 몸매관리에 힘쓰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한 번 만나보시겠어요?
참, 그리고
담 넘어가는 호랑이라고 정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