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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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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잊혀진...
  • 작성일 2006.11.17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전 이십대 중반의 여성이구요



단백질결정학을 연구하는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흰쥐 정도는 구비하고 있구요..



가끔 몰모트도 취급한답니다



아!! 벌레도 있어요.



답변을 성실히 해주시는 세스코 연구원님...



저 같은 여성이 프로포즈를 한다면 실례가 될까요?



아님 넘 흔한 일이라 이젠 그냥 웃음도 아니 나오시나요?



ㅋㅋㅋ



세스코님의 글을 보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동물은 사실...



바퀴벌레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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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넘어가는 구렁이었습니다



아주 유연하신것 같아요...



나쁘단 게 아니구요...



그 능력에 부러움과 박수를 보냅니다



그럼....







사실 근래에 동료가 미팅 좀 시켜달라고 하더군요.



적당한 키에



다부진 몸매지만, 나이는 속일 수 없어서



배가 다소 나왔습니다. ㅡㅡ^



하지만 수영을 하면서 몸매관리에 힘쓰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한 번 만나보시겠어요?







참, 그리고



담 넘어가는 호랑이라고 정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답변일 2006.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