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사적인 얘기입니다만 제 친구중에 별명이 벅스... 즉 버리지란 놈이 있습니다.
별명이 생긴 과정은 좀 길어서 쓰기 그렇고...
얘가 100원,200원에 목숨 자주 걸고...
벅스라는 별명을 얻기전에는 500원에 남자라는 별명까지 있었습니다.
요즘은 그냥 超꼽시로 통합니다.(꼽시 무슨뜻인지 아세요? -_-;)
내 친구는 어떤벌레로 구분될까요?
왠만하믄 이런 글 안올릴려고 했는데...
궁금해서 잠이 안오네요...
바쁘신데 죄송합뉘다... (--)(__)
이 문의 글에 대한 해답을 위해서는
꼽시란 단어의 답을 알아야 가능할 것 같은데,
회사 그 누구도 알지 못하네요.
이런게 세대차이인가봐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