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엄마가 콩을 담아 놓은 통을 열때부터 생겼다고
했는데...
크기는 아주 작고 동글동글해요. 피부 ㅡㅡ?는 딱딱한 것으로
만져보면 말랑말랑;;하지 않고 딱딱해요. 손으로 튕기면
벽에 부디쳐서 틱 소리도 나고요.
창가쪽에 보면 창틀에 수천마리 ㅡㅡㅋ 셀수가 없어요,,암튼
수천마리의 시체 ㅡㅡㅋ 가 있어요. 얼마전에 치웠지만
계속 생기네요. 밤이 되면 천정에 다닥다닥 붙어있고요
아마도 오래 살지 못하는 듯 하네요. 엄마가 콩벌레라고 ;;
가정용 벌레 죽이는거 홈xx인가? 그거 뿌리면 부들부들
반응을 보이다가 천정에서 툭 떨어져서 부들부들 떨더니
죽구요. 날수도 있네요 ;;
죽여도 죽여도 계속 있어요
무슨 벌레인지 알려주시고 해결방안좀;;
저장식품해충 중 딱정벌레류로만 파악됩니다.
추가정보가 없어 정확한 이름을 유추하기 불가능하네요.
일단은 콩 때문에 생긴 것으로 문제발생원인을 알고 계시니
콩을 처리해야 합니다.
빨리 드시던가, 냉장보관하던가, 폐기하시던가 3개 중 하나를 선택하셔야죠 ^^;
그리고 주변에 퍼진 애벌레나 성충은 에어졸을 사용해서 신속히
제압해야 합니다. 또 교미해서 알 낳으면 큰일이죠 ㅡㅡ^
요즘 밥에 햇콩이 시골에서 올라왔다고
밥보다 콩이 더 많이 보이는 것을 먹고 있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