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대학원 생활을 하던 동기놈이...
6년간의 솔로 생활을 청산하고 7살 차이나는 학부생을 꼬셔가꼬 붙어다니는데...
쏠로인 제 앞에서 고기 먹여주고 밥먹여주고.. 뭐해주고 뭐해주고.. 어쩌구 저쩌구..
암튼.. 찰싹 달라붙어다니는 그 모습이..
지대 독일바퀴 한쌍입니다..
이 바퀴들을 어쩌죠??
우짤까요?
님 말씀만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