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책장청소를하는데 책을 다 드러내고 보니
바퀴벌레 알인지껍질인지 번데긴지
하여튼 모양은 바퀴벌레같은데 껍질밖에 안남았어요
갈색인데 반투명이고 주름이있답니다.....ㅡㅡ
뭐그런게 대량으로 쌓여 있더라구요
징그러워서 올릴뻔 했습니다.
그런게 다시 발견되면 집에 들어가기 싫어질거에요
그게 먼지 궁금합니다.
바퀴가 대량서식한 흔적을 보셨군요.
설명된 사실로 보아 독일바퀴의 알집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일단 청소는 다 하셨죠?
이 참에 집안 구석구석 손이 잘 안갔던 곳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것이 힘드시다면, 굵은 테잎을 양면으로 해서
주방지역 등지에 붙여 놓아 며칠 기다려보세요.
바퀴가 없다면, 먼지만 쌓이겟지만,
불운하게도 아직 집 안에 있다면 잡힐 겁니다.
고객님께서는 작전개시 명령만 내리세요.
바로 투입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