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지는 않습니다.
올 여름엔가 거실에만 있었다하면 순간 가려워
몇번 긁고나면 모기물린듯 부풀어올르더니
딱딱해지고 계속 가렵고, 상처처럼 남아있다가 흉터도 오래갑니다.
찜찜한것은 겨드랑이나 허벅지 접히는곳이나(Y자라고 하지요ㅋ)
속옷라인을 따라 물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뿌리는 해충제를 몇주동안 뿌리면 잠잠하지만
겨울이 된 지금 거실은 아무렇지 않은데 제 방이 문제입니다.
또 다시 시작됐어요.
쉽사리 가시질 않아요. 벼룩이라 가정하고 있지만 요즘도
벼룩이 있나요? ㅠ
참고로 작은 음식점을 하고 있고, 집도 붙어있어요.
나이지긋하신 어르신들은 쥐벼룩/쥐이 라고 하는데
그런것도 없애주실 수 있으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