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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
  • 작성자 하늘맘
  • 작성일 2006.11.28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추측이지만.. 혹시 진드기가 있는건 아닌지 좀 물어볼까해서요..

임산부인데.. 얼마전부터 몸이 조금 간지럽다가 따끔해서 보면...

모기 물린것처럼.. 살이 빨게지면서 부어올라 간지럽네여...

집에 특별한 벌레가 날아 다니는것도 아닌데..

며칠재 계속 그러니 혹시 작아안보이는 진드기가 살고 있는건 아닌지
의심스러워서요..

그리고 이상하게 제가 하루종일 집에서만 생활해서 그런건지 저만 그래요..

회사출퇴근하는 신랑은 안그러고요..

맨날 씻는뎅^^;

맞다면.. 없애는 약이나 방법은 없나요..

얼마 안있으면 아가도 태어나는데..


주로 어느곳에서 이런 증상이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주로 섬유류에 있을때 증상이 있다면 흡혈진드기가 의심스럽습니다.

흡혈 진드기는 0.2mm부터 피를 빨아 먹은 뒤 2.5mm 정도의 크기까지 크기가 변합니다.
침대 및 쇼파의 색이 하얀색이라면 검은 점으로 보입니다. 사람의 피를 흡혈 하기 때문에 신체에 붉게 물린 자국이 발견 됩니다.

따뜻하고 상대습도가 높은 곳에서 가장 잘 번식하게 됩니다. 현대 주거 형태는 진드기가 살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흡혈진드기는 크기가 매우 작아 육안으로 관찰하기가 어렵습니다. 작은 점처럼 보이거든요.

이불 또는 쇼파가 밝은 색이라면 검은 점들이 있는지 돋보기로 확인해 보세요.

만약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는다면 흡혈진드기 이외 다른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60도 이상의 고온세탁 및 일광소독이 가장 좋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답변일 2006.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