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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고민입니다.
  • 작성자 벌레물...
  • 작성일 2006.11.28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같은 남자로써 냉정하게 말해주세요..
제 애인이란 남자가 있습니다.
근데 이사람이 원래 애인이 있었던 사람인데,..
저랑 눈이 맞아 저와 사귀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한테는 그여자분이랑 끝났다고 하고 시작한것이구요..
그렇지만 1년넘게 저를 속였던거지요..
그여자분이랑 저랑 양다리를 걸치면서 사겼던거에요..
저는 너무 화가 나서 욕하구 헤어지자고 해서 2주정도 헤어졌던거같습니다.
그 여자분은 멀리 떨어져있구..전 그남자랑 가까이 지내기때문인지 저한테 잘못했다고 하더군요..무릎꿇고 빌기까지 했어요..절대 저한테는 굽히지 않는 자존심 센 놈인데 말입니다.같은 회사에서 근무하거든요..
그래서 저두 좋아하기도 하구..그 여자가 매달려서 어쩔수없었다구 하길래 (자기두 우유부단한 성격이라 그여자분한테 싫은소릴할수없다고 합니다.)
다시 사귀기로 했습니다.
근데 또 여전히 그여자랑 사귀구 있더군요..
그여자가 오토바이사주고 옷사주고..매달리고..
그랬더군요..
그래서 그런일 2~3번 반복되었고..이번에는 믿어달라 합니다..
이번에는 진짜라 하네요..
더 놀라운건 그 이전여자친구두 그 여자분이랑 양다리로 만나다가 그 이전여자분이 포기를 해서 지금의 여자친구랑 만났다고 하네요..
벌써 이놈을 만난지 2년이 다 되어가네요..
이번에도 절속일까요..
계속 이남자를 만나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남자덕택에 친구를 많이 잃었어요..
저를 누구보다 아껴줬던 애들인데 말이죠..
제가 뭘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그남자랑 잘지내고있습니다.의심은하지만요..
어떻해야할까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속 썩이는 수컷 한마리 보다는


언제든지 진심으로 이해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암컷들이 더 좋습니다.



답변일 2006.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