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우리학교 여선생님을
좋아해요.
15살차이에요 아 미치겠다 너무이뻐요
사랑해요 계속생각나요 어떻게해요
저도 그랬었는데,
개교이래 105년 만에 처음 부임한 여자 선생님
맨 앞에 앉아 선생님 눈에 띌려고 노력도 많이 했죠.
1년 후 선생님 결혼식이 있었는데,
선생님이 직접 제 교실로 찾아와 청첩장을 주셨습니다. ^^;
(물론 교실에서는 난리가 났죠.)
결혼 하신 후에는 댁에도 가서 저녁도 먹어 보고.
선생님과 있었던 아주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성장하면서 누구나 겪는 일인가 봅니다. *^^*
고객님도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 첫번째로는 그 선생님 과목을 열심히 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