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회사원입니다.
구매파트에서 일을하다 보니 많은 거래처를 만나는데요.
하루는 견적서를보고 단가를 좀 알아보려고 여러군데 거래처를
방문햇습니다.청소용품을 파는곳 부터해서 화학약품,지게차판매,
포크레인 판매 등등등
그렇게 방문하다 지게차를 판매하는 거래처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거기에서 각종물품(지게차발,배터리,바퀴..등등)이런 물품들의
가격을 물어보고있었지요.그런데 그때 한 스님이 목탁을 두드리며
들어오는거에요.거래처 사장과 저는 또 스님이 시주를 하러 다니나보다 하며 생각했지요.그런데 그 스님이 갑자기 말을 꺼내는거에요.
스님왈: 여기 연등,목탁,촛대...등등 몇가지를 좀 달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거래처 사장과 저는 의아해 하며 저 중이 드디어 미쳤나 하고 생각했죠. 그래서 거래처 사장이 스님에게 "스님 그 물건을 사시려면 절 용품점에 가셔야지 왜 여기에서 달라고 하세요"이렇게 얘기 했더니
스님왈 밖같 간판에 판매한다고 적혔있어서 왔다고 하더라구요.그러더니
갑자기 그 스님은 밖으로 나가더니 냅다 줄행랑을 치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거래처 사장과 같이 밖에 나가서 간판을 보니 웃음반 기절반.
글쎄 간판에 뭐라고 적혀있었냐 하면...
중장비 판매.
그 중을 잡아서 어떻게 좀 해주세요.
빠른 답변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