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꼭대기에 사는데 쥐가 없었거든요
그런데 옆집이 이사면서 공사하고 난뒤로-_- 저희집에 쥐가 돌아다니는것
같습니다 갉는소리도 나고 뛰어다니는소리도 나는데 그게 참 이상한게
가끔씩 그래요; 일주일에 2번정도랄까요
거기다가 천장뜯고 올라갔는데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쥐똥조차도;
근데 뭔가 갉는소리가 나고 뛰어댕기는듯한 소리도 납니다
이게 쥐일까 뭐일까 사실 잘 모르겠는데 갉는소리보면 쥐 같습니다
그래서 천장에 올라갔을때 옆집과 이어진 구멍 제방으로 이어진 구멍을
다 틀어막았습니다 근데 문제는 쥐가 우리집 천장에 있는것 같다는거죠;
냅두면 굶어죽겠거니 하는데 여기서 참 궁금한게 이 쥐가 안죽는다는
겁니다; 벌써 이주가 다 되어가는데 쥐가 이렇게 오래살수 있나요?
바퀴벌레 먹고 사는걸까요? 그래서 궁금한거는 쥐가요 몇일굶어야 죽
나요? 저희집 천장에 사는쥐는 이주를 굶어가는데도 살아있습니다;;
천장에 안쓰는물건이 올려져있는데 쥐가 말이죠 전선이나 이불 빨대를
갉아먹고 살수도 있나요? 전선 건드릴까봐 걱정됩니다
구멍 틀어막으려고 안쓰던 빨대뭉치로 구멍을 막아놨는데 빨대뭉치가
긁히는 소리같은것도 나서;; 참..;;
쥐가 움직이는소리 들어보면 시궁창쥐만할거 같은데 만약에 세스코
부르면 쥐 1마리잡는데 얼마인가요?
쥐가 맞다면... 어딘가에 쥐의 통로가 있을 듯 합니다,
따라서 굶어 죽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통로를 이용해 계속 놀며, 먹으며 하는 것일듯 하네요.
쥐를 구제하기 위해서는 방제를 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쥐의 습성과 행동경향성, 종류파악등과 같은 기본 지식을 습득하고 현장에서 쥐의 먹이와 물 섭취장소, 노는장소, 서식처, 이동경로 파악, 주 침입로, 등… 이 같은 사항을 파악한 후 의사가 처방을 하는 것과 같이 이제 어떻게 쥐를 잡을 것인지 (끈끈이 설치는 어디에 또 약제는 어떤 것을, 침입로 차단은, 주 서식처를 어떻게 공략할 것인지 등..)를 구상하여 실행하게 됩니다.
일반인이 쥐를 완전히 구제하기는 거의 불가능 합니다.
먼저 실내에 쥐가 서식하고 있다면 쥐약과 쥐 끈끈이를 설치하여 실내 서식 쥐를 구제하고, 외부에서 실내로 침입할 수 있는 구멍을 막아야 합니다.
쥐약을 외곽에도 설치하여 외부에 서식하는 쥐도 구제 하여야만 실내로 침입하는 쥐의 숫자를 줄일 수 있습니다.
세스코 구제 서비스는 쥐가 실내에 서식하는 경우 2~3개월 이내에 100% 퇴치하여 드립니다.
하지만 쥐는 외부에서 발생하여 지속적으로 실내에 침입하기 때문에(쥐는 번식력이뛰어나서 1쌍이 1년에 최대 1,250여 마리까지 번식이 가능합니다.) 초기에 관리를 받으셔야 합니다.
서비스 신청및 좀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고객센터 1588-1119 또는 온라인으로 올려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찹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