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 기숙사에 사는 동생방에 말이지요...
바퀴가 매우매우 많이 서식하고 있답니다.
벌레라고는 벌벌떨던 사내녀석이 바퀴벌레에는 이제 완전 무덤덤하더군요
처음엔 밥도 못먹더니.. 요즘엔 수저에도 바퀴의 덩~이
까맣게 깨알처럼 붙어있는데 그걸 그냥 물에 씻어서 사용한다구 하드라구요
이거 건강엔 문제 없는건가요?? 아직 스무살밖에 되지 않은 우리
사회초년생 동생 아직은 배탈한번 안나고 멀쩡합니다만..
참 회사에서 방역으로 한번 전체적으로 소독을했는데 말입니다.
이것들이 화장실 배수구를 타고 올라온다구 하데요
이젠 이것들이 사람을 보고도 안피한다고 합니다. 우에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