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살고 있는 집으로 이사온지 1년이 넘었는데요
첨엔 바퀴벌레가 많이 없었어요
지금은 너무 많아져서 감당이 안되네요.
아무래도 둘째를 가져서 입덧때문에 청소에 소홀했던게 문제였던것 같은데...
아기도 있는데 큰일이에요.
뿌리는 약도 쓰고 연고같은 약도 많이 썼는데 전혀 소용이 ㅇ없어요
낮에는 가끔 나오다가 밤에 방바닥을 여러마리의 새끼들이 기어다녀요
새끼들이 점점 커가는 것도 보여요..ㅡ.ㅜ
그것들이 다 커서 알을 낳고..또 새끼가 늘어나고..ㅜ.ㅜ 끔찍하네요
냉장고 밑에 보니까 대충 한 20개 정도의 작은것들이 순서대로 다닥다닥
붙어있는데 벌레는 아니고 그게 혹시 바퀴벌레알인가요?
알을 그렇게 순서대로, 차례차례로, 두 줄로 잘 정리해서 낳는 건가요?
집이 한 22평정도(아파트) 되는데요, 세스코 부르면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그리고 추우면 바퀴벌레가 없어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