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28일에 예약접수했는데 오늘이 12월 4일입니다.
세스코 작업하시는 분께서 연락을 할 거라했는데 연락이 없어 다시 연락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저는 대세대주택 건물주입니다. 한 가구만 관리를 받고 그 결과에 따라 추후에 추가 관리를 받으려했는데, 첫번부터 방문일을 알려주지 않아 정말 예약이 되었는지 기다리다 연락해봤더니 내일이라네요. 연락없이 이렇게 방문날짜만 잡으면 일이 진행가능한가요? 방문할 세대는 세입자가 따로 있는데 세입자에게 통보도 없이 방문만하면되나요?
여기 세스코가 작은 회사가 아닌데 이렇게 허술한지 모르겠네요.
둘째 지금 연락을 받았는데 관리하는 세스코맨께서는 회사에서 내일 방문하라는 문자를 받고 제게 전화해서 "내일이 방문날짜라면서요?"라고 되묻네요?
세스코에서는 그렇게 예약접수를 받고 그렇게 처리하나보지요?
예정일을 정하고 전날까지 연락없다가 고객이 연락을 하니, "내일 별일이 없으면 방문하겠다"는군요. 세스코는 고객의 상황은 고려하지 않는 곳인가요?
접수받는 곳에서는 그냥 미안하다고 무마해놓고 또 세스코맨에게 일방적으로 고객에게 연락도 하지 않았던 날짜를 그냥 고수하면서 방문하겠다니 정말 블랜드 네임을 중시하는 회사가 맞나요?
답변 기다립니다.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죄송합니다. 고객님
저희가 12월 1일 세스코 전체 행사가 있어서 연락을 드리지 못하고 지연이 되였습니다.
현재 고객님께서 올려 주신 내용을 고객센터로 보내 드렸으며, 곧 관리 지사에서 연락을 드려 고객님께서 편하신 날짜에 서비스를 진행하도록 할 것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다시한번 더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