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여러분 안녕하시오...나 용담호에서 사는 만년,,,정확
히 10287년 된 이무기요..이케 온 것은 다름이 아니라
거 세스코의 어머어마한 말발을 앞세워 무지한 인간들에게서 청부를 받고
바퀴벌레들을 암살하고 있다는 5년전 부터야 들어 알고 있었소...
어제가 내 생일 이었소..(추카해 주시구랴...^^*)이제 824년만 지나면 난 용이 되기에 생일 파티를 열었소..내 친우 동갑내기 이무기와 6011년 묵은 침팬치 이제 막 애기 티를 벗어난1001살 된 꼬마 사자까지 왔었소...
그러냐 100년 전 내 어머님(그 당시 어머님 연세가 12000세 셨소)의 생일 추카파티를 열때에 왔던 그 많은 벌레들이 안 보였던 것 아니였겟쏘..그래서 바쁜일이 있겠서니 해찌..
파티가 끝날 무렵이였소..2010년 된 한 여왕개미가 만신창이가 된 채로 왔소..한국의 한 도시에서 살소 잇다가 세스코맨들이 처들어와서 자기를 살리기 위해 그 근방의 모든개미들이 당신네들을 유인하여 자기만 피신시키고 모두 죽어갔다고..
그리고 그거 압니까..중국에 세스코퇴치연합이 결성된 것을..
또 중국 상하이엔 세스코본사무너뜨리기 연합이(일면 세본무)오늘 한시에 정상회단을 가졌단 것을..그곳엔 나도 감담못할 어르신이 계셨소..무려 81059년 되신 지렁이가 그간 산생활을 청산하고 바뷔벌레들을 어떻게 세상에서 평등하게 살 수 있을것인가를...그 첫째 장애물이 되는건 세스코맨이오..조심하도록 하시요..
그렇게 못된 생각만 하니까
용이 되지 못하고, 이무기로 남아 있지.
쯧쯧쯧~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