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19년동안 사랑한번 못해본..
아주.. 순수한.. 학생입니다..
그런제게..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어요..
그녈볼때마다.. 떨리는 이마음이.. 넘.. 신기해여..-_-
그런데... 전.. 그녀에게.. 고백할용기가 없어요...
그녀가 다른사람에게 가는건.. 볼자신이 없으면서도..
제마음을 고백할 용기가 없어요...ㅡㅡ
어떻게 해야하나요?
좀 도와주세요..ㅡㅡ
이상한거 질문했다고 너무 머라고 하지 마시고..ㅡㅡ
세스코맨 홧팅~
아름다운 꽃을 계속 보기위해서는
잘 자라도록 항시 곁에 있어야겠지요.
하지만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지나가는 나그네가 꽃을 꺾어 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