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운데 고생이 많으시네요..^^
저는 21살의 대학생이에요... 자취생이죠..
몇달전부터 바퀴벌레가 한두마리 보이더니 이제 왕창 보이네요;
그래서 약을 사다 뿌렸는데 계속 나오네요..;ㅠㅠ
방에서 나가기가 두려워요..ㅠㅠ
그래서 세스코에 한번 도움을 얻어볼까~~ 했는데!!!
역시나... 많이 비싸네요;;ㅠㅠ
시험도 다가오는데.. 집에서는 도저히 못하겠네요.. 추워도 도서관에 가서 해야겠어요.. 흑흑.. 제발 방에는 바퀴벌레가 없길 바라면서...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오늘도 가난한 자취생은 홀로 바퀴벌레와 싸웁니다... ㅠㅠ
바퀴없는 세상을 원하신다면…
일단, 환경을 깨끗히 하십시오.
그리고, 음식물을 방치해두지 마십시오.
음식물 용기는 밀폐용기를 사용하시고, 쓰레기 통도 뚜껑이 있는 것을 사용하시고, 집안에 쓰레기는 바로바로 배출하시고, 설겆이를 미루지 마시고, 정 피곤해서 설겆이를 못할 경우에는 설겆이 통에 세제물을 풀어놓으시면 바퀴가 접근하지 않습니다.
또한, 씽크대나 목욕탕 주변에 물기가 없도록 해서 해충이 물을 구할 수 없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집안에 창고 등지에 모아두신 박스는 당장 버리십시오.
바퀴는 좁은 틈에 몸이 눌리는 것을 좋아하는 향촉성이 있어 박스 등의 틈이 많은 물건에 잘 서식합니다.
참고로 저희 세스코에서는 연구소에서 바퀴 사육시 케이지에 박스를 넣어두면 바퀴집이 됩니다.
그리고, 집 주변 환경 또한 깨끗히 하시기 바랍니다.
부지런하셔야 해충없는 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