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는 고객들에게 매우 친절하다구 소문이 자자해서,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너무너무 궁금한게 있어서요,
웃기는 짬뽕이라는 말 아시져?
근데 그게 원래 웃기는 짬뽕이 맞나요,
아님 웃기는 짜장이 맞나요?
두개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말이라,
도대체 알수가 없그든요?
요즘 직장 동료들이 이걸로 각축을 벌이고있답니다..
꼭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새대간의 차이가 각축으로까지 발전했군요.
60~70년대는 웃기는 짬뽕으로 알고 있구요.
80~90년대는 웃기는 짜장면으로 알고 있더군요.
전 짬뽕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