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쭉 읽다가 고시실에 대한 세스코님의 질문이 있으셨는데,
제가 역주행을 해왔지만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못봤거든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릴께요.
창문이 없는 곳도 있냐구요.
제가 잠시 고시원생활 해본바에 의하면요,
제가 있던 곳은
하나의 커다란 빈공간에 칸막이로 일정한 공간을 나누었구요
일정한 공간안에 책상하나와, 한사람이 간신히 누울수 있는 공간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여러명이 동시에 각각 생활할 순 있지만
창문이 있는 곳은 건물 벽을 끼고 있는 방에만 해당되겠지요..
제가 설명을 어렵게 했나요..ㅎㅎ
아무도 안알려주더라구요....ㅡㅡ^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