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땐 거리낌 없이 손으로 모기를 때려잡곤 했었는데요.
요즘엔 왠지 모기가 벽에 붙어 꿈틀거릴 때 불쌍하고 종이로 쥐어싸면서도
눈물이 날 것 같고.. 개미들 모인 곳에 독한 약 뿌릴 때 미안하고..
이러한 현상은 어떻게 해석이 가능한지요
세스코는 많은 수의 벌레들을 죽일 때 전혀 죄책감이 들지 않습니까?
궁금합니다!
위해한 곤충을 제거할 때,
절대 마음 약해지면 안됩니다. ㅡㅡ^
마음 굳게 다지고, 처리하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