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여친이 한명(?)있슴다. 결혼을 약속한 사이죠(둘이서만) 그런데 아직 전 직장이 엄슴다. 아니 입맛에 맞는 곳을 찾아다닌다고 아직 백수입니다. 곧 있을..자격증 시험이 2개가 있슴다. 물론 한방에 붙을 수 있을 실력입니다. 하지만 두 자격시험이 끝나면 공무원시험이 있슴다.
세스코님이 만약 저와 같은 상황이라면 자격증을 따고 바로 취직을 하시겠습니까? 아님...공무원시험을 준비하시겠습니까? 같은 남자로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ps; 여친이 저보다 나이가 많습니다.(한짤) 결혼적령기이죠...그래서 홍콩에도 안가고 이렇게 한국에 죽치고 있슴다...저에게 서광이 비치는 길을 제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자격증 시험도 보고, 공무원 시험도 볼 겁니다. *^^*
하지만 중요한 것은
내 밥그릇 때문에, 눈치보며 일해야 하는 곳은
절대 가지 않을 겁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