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들이 내 아들 바키를 잡을 수 있다고 선전하는 것을 유튜브에서 보았네.
개개인의 전투력이 한 나라의 전투력에 맞먹는 우리 한마 부자일진데 일개 민간 회사가 내 아들 바키를 잡을 수 있다니.
보고싶구만.
바키 이 녀석은 내 말을 도통 안들으니 당신네들이 내 아들놈한테 가서 시비좀 걸어주게.
그놈 여자친구를 납치하는게 가장 편할걸세.
한국에서 싸울 장소가 여의치 않으면 내 장소까지 제공해주지.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언제 봤다고 반말이야?
예의바르게 행동하지 못하면,
만화책을 다 불태워 버린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