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바퀴벌레가 싫어요.
그런데 이사 온 집은 바퀴가 정도를 넘게 커요.
보면 잡아야한다는 생각보다 도망갈 생각이 먼저 앞서요.
어떤 분이 흰 백색 가루를 잘 듣는다고
주셔서 방 곧곧에 놓은 뒤로는 좀 한동안 안보이게 됐어요.
가끔 보이는 것으로 보아 완전 박멸은 아닌 것 같은데...
혹시 그 백색 가루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그냥 놔둬도 될지...모르겠어요.
흰색 가루로 된 약이라, 흰색으로 된 약제는 많습니다만
집 안에서 가루로된 약제를 사용하는 것은 안전하지 못합니다.
약제의 성분과 살충작용 및 인체에 대한 부작용에 대한 정보도 알지 못한 상태에서
약한 바람만 불어도 미세가루가 날려 코나 입을 통해 인체로 들어갈 수 있는 것만큼
위험한 것은 없겠지요.
흰색가루를 제거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