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검정색 평범한 개미가 왔다갔다해서
약국에서 biokill이라는 해충제(4주간 뿌린자리에 약성분이 남아있는 제품이래용)를 통해서 이 개미들을 박멸했는데
요새들어 다시 눈에 띄기 시작해요 (거의 2년만에 ㅡㅡ)
근데 문제는 이것들이 개미 같지가 않아요ㅡㅡ
개미보다 몸짓은 작고 걸어다니는 속도가 겁나게 빨라요 ㅡㅡ
색깔도 좀 많이 밝은 회색빛?이나구요
빵부스러기같은곳에 무리지어서 댕기는걸보면 개미가 맞긴맞는거 같아서
약뿌려도 바로 다음날에 활동하고 ㅡㅡ
참고로 저희집 식탁이 원목이긴 이게 원인인건가용 ㅡㅡ?
이 개미들 박멸하는방법좀 갈켜주세요~~~
시중에서 어떤제품이 효과가 뛰어난지도 갈켜주시구용~
이 해충이 어떤종료의 해충인지도 좀 ㅎㅎ
부탁드립니당
현재 고객님댁에서 보이는 개미가 원목식탁을 새로 구입한 후 보이는 개미인지 궁금하네요.
기존에 있던 식탁 이라면... 애집개미일 가능성이 있지만, 구입한 경우 나무벌레의 일종인 흰개미라면 퇴치가 어렵습니다
흰개미는 나무벌레로 원목 수입시 훈증등에의한 소독으로 퇴치를 해야 하며 일반적인 방법이나, 약재는 독성이 강하여 사용할 수 없습니다.
만약 애집개미라면 세스코에서 퇴치가 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