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까 17세 친구의 친구입니다.
저는.....학원의 같은 반 남자아이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근데요..............걔 너무 나빴어요.ㅠ
글쎄요, 제가 그 아이를 좋아하는 것을 그아이도 알고 있는데요..
(제가 직접 말했답니다)
근데요, 제가 선물주면 전에는 고맙다고 하고 받아놓구선..
크리스마스 선물 줄때요...ㅠㅠ흑흑..
글쎄...요번 선물받으면서 받기 좀 그런데..이러는 거에요!!!ㅠㅠ
진짜 막 눈물나는거 있죠! 저 새벽 3시까지 잠도 못잤어요~~ㅠㅠ
학교에서 봤는데 인사도 못 하겠궁....
막.......................ㅠㅠ
받기 좀 그런데..요말은 부담스럽다는 거인가요..??
그렇겠죠................. 그럼.저 포기해야하는건가요???
도와줘요, 쎄스코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