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세스코맨이 대구에서 평화롭게 살고있던 우리집을 급습했습니다.
CESCO 세스코맞아요. 세스코맨의 약공세에 우리 가족은 저만빼고 다 비명횡사했습니다. 저는 책가방 속에숨어서 괜찮았지만. 가방에서떨어져 세스코멘의 발에밟혀 오른쪽다리 세개가 통째로 잘려나갔습니다. 저는차마 먹고살기 급급한나머지 항복을 하게됐습니다. 백기와 세스코에서뿌린 투항삐라도 갖고있습니다. 지금 KTX에 숨어서 세스코 본사로오고있습니다. 제발 목숨만은 살려주세요.
P.S카스테라 며칠에 한번나오나요?
이런 2007년부터 지침이 변경되어서
이제 1년에 단 한번, 크리스마스때만 지급이 된다네.
먹고 싶더라도 2007년 12월 25일까지 참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