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실 모 사이트의 관리자 직책을 맡고 있습니다.
세스코 직원분들의 위트와 재치때문에 온 동네방네
소문이 다 났길래...
저도 한번 소문좀 나볼려고 이렇게 들렸습니다^^
저는요.
사실 관리자가 너무너무 싫어요.ㅠㅠ
가시나 머시마를 불문하고 귀딱지에 성게가 들어앉아도
말을 안듣거든요ㅠㅠ
정말 하루하루가 화딱지의 연속이라 화풀이로 코딱지를
팠더니 코만 커지대요-0-;;
세스코님
어쩜 그렇게 웃으시면서 모든 방문객들에게 사랑을 한몸에
받으실 수 있으세요?
전요.
웃으며 얘기하면 지 승질대로 안한다고 가식적이라고
궁시렁대구요.-_-^^
쌈박한 농담한번 띄어주면서 글을 쓰면요.
안하던짓 하면 단명한다고 비웃어요~어흑~
사실 제가 딴곳에서 승깔좀 부렸더니 눈팅하던 자들이
포착을 하고선 온동네방네 소문 냈거든요-_-;
세스코님은 장난치시는 분들 보면 화 안나세요?
항상 사랑으로 모든걸 감싸안으실 수 있으신가요?
사실 이 글도 이곳에 띄워야 할 내용과 맞진 않지만..
오죽 답답하면 그러겠습니까...ㅠ0ㅠ
저에게도 희망의 불꽃을 안겨줄 기똥찬 유머를
전수해 주세요!
행님!!
아니! 싸부!!! ㅠ_ㅠ
그럼.
해충!(__)(--)/
박멸!-_-|
"초월"이란 단어가 필요하겠습니다.
누가 뭐라 하든, 고객을 대하는 내 마음만 한결같으면 됩니다.
물론 고객에 따라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달리 대응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사이트를 찾아 주신 것 자체를 감사히 여기며,
고객의 질문을 성심껏 답한다면, 충분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