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맨 님께서 너무 질문에 대한 답변을 성실하게 해주시길래
이렇게 질문을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초등학교 4학년때 벌한테 머리를 쏘였는데요
그때 수영장에 가려고 수영장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벌한테 쏘였어요...머리를요
그리고 나서 버스를 탔는데 머리가 꽤 어지럽더라구요..
그 이후로 그냥 여지껏 문제 없이 살기는 했는데..
뭐랄까. 그 벌이 분명히 제 머리쪽에다가 쏘았거든요?
머리가 분명히 어지러웠었거든요...
뭐가 잘못되거나 아직도 머리에 독이 들어있는건 아니겠죠?
벌의 침은... 벌은 죽게 되지만 침자체 운동력(?)으로 계속적으로 독을 주입하게 됩니다.
따라서 벌침은 쏘인즉시 제거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에 만약 쏘이는 일이 발생된다면 벌침을 빨리 제거해 주시고, 암모니아수를 이용해 소독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초등4학년 등교시 손등에 벌한테 쏘인 경험이 있는데 그 후로는 벌의 "웅~" 소리만 나도 질겁을 합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늘 행복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