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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기요~
  • 작성자 이소영
  • 작성일 2007.01.07
  • 문의구분 기타문의

음,,여기 처음 왔어요..ㅎㅎ
그게 온 계기가...벌레 때문이 아니랍니다?
뭐냐하면요..바로 바로..ㄱ-유머카페에서
세스코의 질문,답변이 있어서요..
넘 웃겨서..ㅠ_ㅠ쿨쩍;;
죽을뻔 했습니다..
아 그리고요,갑자기 생각났는데..
제가 저번에 봐서 기억이 가물 가물거리는데요..
음..어떤 벌레였는데...다리가 정말 정말 정말,.,많아요.ㅠ_ㅠ,,
그리고 크지는 않은데요..제 엄지 손가락 보다 좀 작은데요..
몸이 살짝 투명하던거 같던데...이거 정체가 궁금해요..(기억이 가물가물..)
또 이거는요..제가 여기 이사오기 전인데요...끔찍해..
집안 문턱에 날개달린 개미들이 수북히 있는 거에요...
처음엔 정말 먼지 인가 싶었어요,,ㄱ-;;
날개가 달린 개미가 수북히...수북히.......
그거보고 비명까지 질렀어요...흑흑흑..ㅠ0ㅠ,,
어떻게 그렇게 될수 있죠?? 아 그게 주택이여서
옆에는 창고,,,가 있었거든요,.밖이랑 이어져 있는,,
그래도 문은 굳게 닫았는데 어디서 기어 들어 왔는지,,,
아,좀 기네요..ㅎㅎ

1. 다리많고, 투명하게 보셨던 벌레는 그리마 인듯 합니다.

그리마를 구제하기 위해서는 먼저 해충의 서식처를 찾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그리마는 습기가 많고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서식을 합니다. (주변의 돌 밑. 낙엽 쌓아놓은 곳, 벽 틈새, 다용도실, 베란다 등) 서식처 제거가 우선되어야지 나오는 놈들만 약을 뿌린다고 해서 문제 해결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습니다.

가정집에서 발생 가능한 장소는
1. 화장실 변기틈새, 벽면틈새, 출입문 턱 틈새 등
2. 오래된 화분 밑
3. 방치해 놓은 물건 하단부
4. 오래된 씽크대 틈새
5. 배수로 틈새 등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화장실이 주요 서식처입니다.

깨끗하게 청소한 후 타일 틈새 또는 변기 틈새에 실리콘이나 백시멘트 등을 이용하여 막는 작업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때 사용하는 것은 무초산 실리콘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초산형은 산성 + 콘크리트는(알카리성) = 응집반응(각각 일어남)이 일어납니다.

설명 드린 곳을 잘 관리해 주시고, 보이는 벌레를 계속 잡아 주신다면 점차 없어질 것입니다.


2. 날개달린 개미는... 결혼비행을 위해 나온 숫개미의 사채들 입니다.

개미중에 날개가 날린 개미는 결혼비행 나온 예비여왕개미와 숫개미입니다.

각각의 군체내에서 살고 있던 개미들이 한자리에 모여 결혼비행의식을 치루는 것인데요.
이때 모이는 특정장소는 어떻게 결정되는지 아직까지 보고된 바는 없습니다.

숫개미는 결혼비행후 수명이 다하여 죽게되며, 여왕개미는 군체를 많들어 계속적으로 알을 낳아 개미를 생산하게 되는 것이지요. ^^!

답변일 2007.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