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며칠안됐는데요.집에서 돈벌레를 봐서 죽였거든요.
그 이후로 집에서 잠을 자기가 무서운데요.
바퀴는 한마리만 보여도 숨은 바퀴가 많다고 하는데 돈벌레도 그런가요?
손가락만한 돈벌레를 죽인 다음날 새끼 돈벌레로 추정되는 아주 작은 벌레를 또하나 죽였거은요.
돈벌레의 정식명칭은 "그리마" 입니다. ^^;
그리마를 구제하기 위해서는 먼저 서식처를 찾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그리마는 주거지 내외부의 습기가 많고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집 주변의 돌밑.
낙엽쌓아놓은 곳, 벽 틈새, 다용도실, 베란다 등에서 서식을 합니다.
서식처 제거가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에 필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서식처 제거 후에는
서식 가능 장소(장판 모서리, 벽면틈새 등 습기가 많은 곳)에 에어졸을 살포합니다.
위의 조치 후에도 불안하시다면,
바퀴끈끈이를 서늘한고 그늘진 장소 등에 설치해 두시면 보다 안심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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