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Q&A만 보다가 직접 글을 쓰네요~ :D
다름이 아니구요, 저희 집에 개미가 많아요ㅠㅠ
사진을 찍어 무슨 개민지 보여드리고 싶지만 찍을라하니 코빼기도 안뵈네요
아휴..뭐 알집개미 인가 그거같애요~~
저번에 살던 아파트 에서도 개미가 많았었어요..
이삿짐을 통해 옮겨 갔는지 이번에도 장난 아니더군요..흑흑!!
식탁, 싱크대, 책상, 장롱속의 옷, 등등 심지어 바닥까지 기어가는 개미를
봤답니다....-┏
저번엔 롤케익을 식탁위에 올려놓고 잠깐 어딜 갔다온사이
식탁위에 개미들이 막 몰려있는 거에요..
그래서 막 잡다가 어떤 구멍에서 엄청 큰 개미를 발견했는데
한 10배?(10배는 오버구 한 6배정도) 된 까만 개미가...!!!
그래서 옳타꾸나!! 이게 여왕개미? 라면서 2마리나 죽였는데
그래도 개미가 많더라구요....
아마 여왕개미는 아니겠죠?ㅜㅜ
휴....자다가도 간지러우면 개미가 내 몸에 달라붙은거 같고..흑흑!!
어쩌다 이지경까지 왔는지..참;
엄마를 잘 설득해서 세스코를 부르겠어요~!! 흐흐
그럼 수고하세요 세스코맨~~~~~~!
아! 궁금한게 있는데요~!
개미는 흰색 좋아하나요?
저번에 흰색 옷에 개미가 많이 달라붙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