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단칸방에 살았어요~
지금은 형편이 좋아져서 12층 아파트로 이사를왔지요...
예전엔 몰랐는데..(어두워서^^;)
제 남동생 다리가 빠꿈한데가 없더라구요~
뭐에 물렸는지....동생 말로는 밤에 잘때마다 다리가 간지러워서 사정없이 ?어 대었다더군요~
그래서 피부과에 갔더랬죠~
쥐벼룩 땜에 생긴 피부병이라는데....
이게 전염인지 아닌지는 몰겠는데.....
지금 제 다리가 그렇거든요....ㅡㅡ;
치마도 못입겠고....ㅡㅜ 목간탕도 못가겠네요...ㅡㅜ
미치 겠어요......
설마 쥐벼룩이 따라와서 괴롭히는 건가요?
눈에 뵈지도 않는데......
어떻게해요?
쥐벼룩이 따라왔다면, 모기가 문 것처럼 흔적이 남아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물리지 않았다면, 동생의 피부병이 옮았을 수도 있죠.
걱정하면서 안절부절 하는 것보다는
신속히 동생이 갔었던 피부과에 가서
정확한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