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제가 휘파람을 자주 부는데요
엄마가 자꾸 화장실에서 휘파람불면
벌레가 나온다고 하거든요-_-
근데요
뻥인줄 알고 그냥 불어?는데요-_-;
막 바닥에 쪼금한 지네같은게 기어다녀요=_=!!!
어떡하죠=_=
무서워서 똥도 못싸겟서요
똥마려 죽겟는데
그거때문에 작년 추석에는 변비도 걸렷섯서요=_=
이거 어떡하죠
후후, 확실하게 각인되었군요.
"밤에 휘파람 불면 뱀이 나온다" 와
"호랑이가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곳감이다."
두 이야기가 다 일맥상통하는 이야기입니다.
무서움을 유발시켜 특정행동을 못하게 하는 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