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 가서 계절학기 들어야 하는데
오늘 첨 들어와본 세스코 홈페이지 때문에 밤 샜네
아. 벌써 5시가 넘었네
세스코 직원 여러분.. 어차피 밤 샌거... 많이 웃고
바퀴벌레에 대한 지식도 늘어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근데 궁금한게 또 있어여
울 학교에 소가죽을 뒤집어쓴 황금벌레가 나타났는데
이 벌레의 이름은 뭔가요?
학생들은 우피골드버그라고 하던데 맞나요?
답변에 잘 아시네요. 이렇게 쓰지 마시고 정확히 말해주세요
과연 어떤 답변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대학시절 인문대학 쪽에 유명인사가 한 명 있었습니다.
그 여자분은 얼굴은 정말 동그랗고 긴 생머리를 가지고 있었죠.
문제는 이 분의 화장술이었습니다.
화장품이 굳어서 떨어질 정도로 두껍게 그것도 하얗게 하고서는
립스틱은 새빨간 립스틱을
긴 생머리는 가르마를 정 중앙으로 해서 양쪽으로 빗어 내렸는데,
낮에도 보면 무섭지만
밤에 보면 귀신이 돌아다니는 것은 아닐까 할 정도로
정말 소름이 돋을 정도였습니다. ㅡㅡ;
소가죽을 뒤집어쓴 황금벌레라.
소가죽으로 된 코트를 입고 황금으로 치장을 하고 다니는 분인가 보네요.
돈 많겠는데요? ^^;